제 3의 자연
The Third Nature : Light, water, and Dohl

플랫폼엘의 두 번째 팝업 전시는 작가 카야(KAYA, 김지영)와 함께 합니다. 카야 작가는 텍스타일을 전공한 3D 기반 작가로 다양한 재료들의 물성을 탐구하고 인공적 물질을 이용하여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기능과 의미의 오브제를 만들어내는 연금술사 같은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카야 작가가 선보일 작품은 여러 가지 개념의 가공된 물질들을 한데 모아, 세상엔 존재하지 않은 제 3의 자연적 환경을 제시합니다.

플랫폼엘 스토어 (무료전시)

2023.1.17.(화)–4.2.(일)

오전11시–오후 8시 (매주 월요일 휴관)